(긴급속보뉴스!!)서울시, 복지사각지대 생계급여 월 4만 5000원 인상 역대 최대 !!!
올해부터 서울형 기초보장제도 생계급여가 1인 가구 기준 4만4800원(14.4%)이 올라 역대 최대 인상폭을 기록했다. 또 24세 이하 ‘청소년 한부모 공제’가 새롭게 신설, 지원에 들어간다. 이와 함께 수급자 소득 기준을 완화하고 생업용 자동차 1대는 재산가액 산정에서 제외시켰다. 4월 총선을 코앞에 두고 포퓰리즘이라는 지적을 받는 대목이다. 서울시는 올해 개정된 ‘서울형 기초보장제도 기준’에 따라 올해부터 복지 안전망을 더 촘촘하게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개정 사항은 이달부터 즉시 적용된다. ‘서울형 기초보장제도’는 지난 2013년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마련한 기초보장제도다. 생활 수준은 어려우나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생계·의료·주거급여) 기준에서 제외된 복지사각지대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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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 18. 14:10